리플렉타는 젊은 사진가 20여 명이 모인 커뮤니티다. 기성 사진계와는 거리를 두는 동시에 스스로를 사진가로 호명하는 태도, 서구 스냅사진의 영향과 개인의 현재에 관심을 두는 취향 혹은 미감은 한국의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통과해 온 한 세대의 자연스러운 결실처럼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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